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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의 제2형 당뇨병 치료제 네시나정(성분 알로글립틴벤조산염)이 국내 출시됐다. 앞으로 제일약품과 함께 공동 마케팅에 나서게 된다.
네시나정은 최근 당뇨 시장에서 훈풍을 일으키고 있는 DPP-4 억제 계열 약물로, 지난 1일 25 mg 제제 기준 777원의 약가로 보험급여가 적용됐다.
네시나정은 인크레틴 호르몬인 GLP-1(glucagon-like peptide-1)과 GIP(glucose-dependent insulinotropic peptide) 불활성화를 지연시켜 혈당을 조절하는 기전의 약물이다.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동일 계열 약제 중 유일하게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에서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안전성을 입증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국다케다제약 이춘엽 대표는 “네시나가 기존 당뇨약 액토스와 베이슨에 이어 국내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케다제약은 종병급 이상 의료기관, 제일약품의 경우 개원가를 집중 마케팅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