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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의 동남아지역 의료시장 개척 노력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의료진은 오는 12일까지 베트남과 미얀마를 방문해 의료설명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의료진은 베트남 호치민시의 115인민병원과 미얀마 수도 양곤의 군병원 등에서 화순전남대병원의 선진 의료시스템을 소개하고 무료 의료봉사도 병행한다.
미얀마에서는 국영방송 등 20여 곳의 언론사 기자들과 기자회견을 통해 암과 관절 특화병원인 화순전남대병원을 소개한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그동안 동남아 의료시장 개척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시의 탄난병원과 호치민시 115인민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무료 뇌종양수술 등의 활동을 해 왔다.
이어 미얀마 의료관광 시찰단이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화순전남대병원을 방문해 견학했다.
조용범 원장은 "베트남과 미얀마에서는 고소득층 수 만명이 매년 태국과 인도, 싱가포르 등지에서 치료와 수술을 받고 있다"며 "러시아 등 북방개척과 병행해 해외환자를 적극 유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