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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올해 미래신산업 육성을 위해 BT분야에 2186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미래부는 올해 과학기술분야 주요 R&D사업에 총 2조1009억원을 지원하는 ‘2014년도 연구개발사업 종합시행계획’을 16일 심의·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중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미래유망분야 핵심원천기술 개발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BT분야에서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1446억원)을 통해 신약 후보물질 도출, 줄기세포 이용 난치성 질환 치료 등을 지원한다.
또 뇌과학원천기술개발(141억원)을 통해 치매 예측을 위한 60, 70, 80대의 한국인 표준 뇌지도를 구축, 2017년부터 치매 조기진단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유럽연구이사회 연구팀에 연 40여명 규모로 국내 연구자들의 방문 연구를 지원한다.
바이오의료 분야의 경우 스웨덴 등과의 연구를 추진해 해외 우수연구주체와의 협력기회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R&D 성과가 국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사회문제 해결형 기술개발도 강화된다. 이에 따라 작년 선정과제인 암치료, 비만, 유해화학물질유출 대응에 대한 기술개발 결과의 현장 시범적용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미래부는 “기초·원천 R&D 지원을 통해 창출된 성과가 연구실 수준에 머무르지 않고 산업계에 연계될 수 있도록 연구성과의 활용·확산 체계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