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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부터 전국 7000여 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일본뇌염 생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일본뇌염 생백신'을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 고시 일부개정안을 16일자로 행정예고했다.
이는 지난해 4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예방접종전문위원회 권고사항이다.
일본뇌염 생백신은 올해 1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약 600만명)에게 전면 무료로 시행하는 국가예방접종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해 1회 접종 시마다 5000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했다. 올해는 전액 무료다. 2회 접종에 드는 비용 전부(약 7만원)를 보호자가 부담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고시 개정을 통해 일본뇌염 생백신도 2월부터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게 됐다.
복지부 관계자는 "전국 7000여 개 지정 의료기관에서 주소지에 관계없이 총 12종 백신, 18~26회 접종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본뇌염 생백신을 포함한 지원 대상 백신과 지정 의료기관 등에 관한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http://nip.cdc.go.kr)나 시·군·구청과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년 무료접종 대상 백신(1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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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지원(11종, 1월부터 전면 무료접종)
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IPV(폴리오), DTaP-IPV(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폴리오), Hib(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수두, 일본뇌염(사백신), Td(파상풍/디프테리아), Tdap(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 2월 신규지원(1종): 일본뇌염 생백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