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링거인겔하임이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에 대한 임상적 혜택을 더 넓은 환자군에서 평가하기 위해 두 가지 대규모 글로벌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프라닥사는 이미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있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하지만 보다 넓은 범위의 치료 효과를 확인하고자 임상 ‘RE-SPECT ESUS™’와 ‘RE-DUAL PCI™’을 진행한다.
먼저 임상 RE-SPECT ESUS™은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색전성 뇌졸중(ESUS) 환자에서 뇌졸중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프라닥사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올해 중반부터 환자 등록을 시작한다.
아울러 임상 RE-DUAL PCI™은 혈관형성술이라고도 알려진 스텐트 이용 경피적 관상 동맥 중재술(PCI)을 받은 비판막성 심방세동(NVAF) 환자 뇌졸중 예방에 있어 프라닥사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연구다. 2015년 초반부터 환자 등록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베링거인겔하임의 의학부 총괄 수석 부사장 클라우스 두기(Klaus Dugi)교수는 "이번에 발표된 두 가지 새로운 임상 연구를 통해 의학적 필요가 높은 환자군에서도 프라닥사의 뇌졸중 예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두기 교수는 이어 “이번 임상 결과를 토대로 향후 더 넓은 환자들이 뇌졸중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