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국시 수석 합격자 "내신 위주로 공부"
원광의대 나가혜씨, "모교에 남아 환자 보듬는 의사 되고파"
[ 2014년 01월 22일 16시 54분 ]

“모교에 남아 열심히 수련하면서 환자와 그 가족들의 마음까지 신경쓸 수 있는 의사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78회 의사국가시험 합격자가 22일 발표된 가운데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나가혜씨[사진]가 수석 합격의 소감을 전했다.

 

나가혜씨는 데일리메디와의 전화통화에서 “12월 모의고사에 비해 가채점 점수가 높게 나왔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인터넷 등에서 살펴보니 가채점 결과가 모두 높은 분위기여서 수석은 기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번 의사국가시험에서는 전체 응시생 3412명 중 3200명이 합격했으며, 나가혜씨는 400점 만점에 375점을 취득했다.

 

공부의 신으로 여겨지는 의대생들 중에서도 수석 합격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그는 “기본적으로 학교 내신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면서 “원래 공부할 때 시험 과목들을 빨리 자주 보는 스타일이다. 필기시험 전 한달 간격으로 4번 정도 훑어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틀 전 수석 합격 소식을 미리 전해 들은 터라 지인들과 축하의 기쁨도 누렸다.

 

나가혜씨는 “교수님, 동기들 모두 축하의 인사를 전해왔다”면서 “부모님의 경우 점수가 좋아 내심 기대를 하셨던 것 같은데 실제 소식을 듣고 무척 좋아하셨다”고 웃었다.

 

앞으로 모교에서 의사로서의 첫 발을 내딛을 것이란 계획과 함께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서울로 올라가 수련을 받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지만 병원 실습 후 지방병원도 환자의 스펙트럼이 넓어 수련하기 좋은 환경이란 느낌을 받았다”며 “원광대에 남아 인턴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사국시 수석합격자들이 향하는 병원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