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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부작용 보고 관리 체계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선정 및 지원 사업을 공고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서울 3곳, 인천⋅경기 3곳 외에도 강원, 대전⋅충청, 부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전북지역에 각각 1곳씩 8개 권역에 12개 의료기관이 선정된다.
올해 말까지 10개월간 5400만원을 지원받는 센터에 선정되면 의료기기 부작용 판별위원회 설치⋅운영을 통한 부작용 정보 수집분석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
아울러 지역 내 협력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부작용 정보 모니터링,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의 업무도 포함된다.
식약처는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등을 안내하기 위해 오는 5일 서울시 양천구 소재 서울식약청 대강당에서 상급종합병원 43개 기관, 의료기기 임상시험기관 129개 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부작용 보고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수집·분석한 올바른 사용 정보를 의료기관 등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의료기기 허가사항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모니터링센터’ 사업 공고 내용은 나라장터 홈페이지(http://www.g2b.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