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04월03일thu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6조원대 3대 비급여 병원 손실분 보존될까
복지부, 빅5 등 40여명 원장 참석 설명회…"포괄적 측면서 100%" 언급 주목
[ 2014년 02월 06일 20시 00분 ]

병원계가 보건복지부로부터 3대 비급여 개선에 따른 손실분을 100% 보전해주겠다는 뜻을 재차 확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병원협회는 6일 상임이사회와 함께 최영현 보건의료정책실장을 비롯한 복지부 관계자들과 함께 선택진료비, 상급병실료, 간병비 등 '3대 비급여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한 비공개 설명회를 가졌다. [사진/보건복지부 최영현 실장이 설명회를 마친 후 병협 상임이사진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오는 11일 대통령 업무보고에 앞서 설명회를 진행함으로써 정부의 제도 개선 방안을 알리고 병원계의 이해와 의견을 구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번 설명회에는 빅5 의료기관을 포함해 40여명의 주요 병원·의료원장이 참석했으며 복지부 발표 이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6일 회의에서는 선택진료비 보단 상급병실료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졌으며, 병원계는 손실 보전과 점진적 추진을 거듭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협 이계융 상근부회장은 “이번 회의는 특정 사안에 대한 협의보다는 큰 틀에서 3대 비급여 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복지부가 설명하고, 병원장들과 질의응답하는 수준이었다”면서 “손실분에 대해서는 포괄적 의미에서 100% 보전해주겠다는 대원칙을 얘기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3대 비급여로 인한 환자 부담은 선택진료비 약 2조5000억원, 상급병실료 약 1조8000억원, 간병비 약 1조7000억원 등 6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재원 마련과 배분이 핵심인 가운데 그는 “손실분 보상과 관련, 기관별로 어떻게 할지 등은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 논의는 진행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논의와 관련, 정부와 의료계 단체들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진 협의체 운영을 위해 병원계는 이미 아젠다를 복지부에 제출했다는 전언이다.

 

병협 나춘균 대변인은 “협의체를 위한 준비 단계로 병협에서는 복지부에 아젠다를 전달했다”면서 “정부가 대한의사협회 등과의 논의를 끝낸 이후 공식적으로 협의체가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선택진료 등 3대 비급여 개선안 분수령
병원 4인실도 건강보험 적용하고 병실료 인상
문 장관 "3대 비급여 손실 최대한 보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