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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수련 중인 4년차 레지던트들이 제57차 전문의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하며 2년 연속 전문의 시험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공별로 내과 5명, 가정의학과 3명, 외과·마취통증의학과 각 2명 등 모두 15개 과에서 23명의 전문의를 배출했다.
병원은 전원 합격의 원인으로 진료과별 선배 교수진과 레지던트들의 1대1 맞춤형 교육시스템을 통한 문제해결 능력 향상, 각 과의 체계적인 연차별 교육과정, 서울아산병원과의 교육·수련 협력관계 등 우수한 수련 시스템을 꼽았다.
나양원 교수(교육연구부장)는 "이번 성과는 우수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병원의 아낌없는 지원과 선배 교수진의 지도, 레지던트들의 노력이 합쳐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전문의 시험은 3558명이 응시해 3341명(93.9%)이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대병원은 2014년 인턴 모집에서 지방 대학병원 가운데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