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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병원협회가 3대 비급여 제도 개선안 공동대응을 위해 직능별 병원계 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간담회를 연다는 계획이다.
병협은 지난 13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정부 개선안에 대해 논의한 끝에 유형별 손실보전 방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공평한 기준이 정립돼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상급병실료 개편의 경우 기본입원료에 대한 충분한 보전이 필요하며, 수가 적정화와 비급여 개선 로드맵이 별개로 진행돼야 한다는데 뜻을 일치시켰다.
특히 100% 손실 보전을 기본으로 병원종별에 따라서도 형평성 있는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판단, 병원계단체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병협은 “다음 주부터 중소병원협의회, 전문병원협의회 등 직능별 병원계단체를 대상으로 3대비급여 개선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열어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제점들에 대한 충분한 사전검증 및 보정이 미흡한채 3대 비급여 개선방안이 시행될 경우 현행 의료공급체계를 와해시킬 수 있다”며 “저수가 문제가 희석되지 않도록 신중하게 정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