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연구자, 면역반응 조절단백질 세계 첫 규명
영남대 장재훈 교수, 백신 개발시 효과적인 항체생성 가능
[ 2014년 02월 18일 11시 16분 ]

 

체내 과도한 면역반응을 억제하는 단백질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다.

 

장재훈 영남대 교수(38·약학부)[사진]는 면역반응 조절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규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장 교수의 이번 성과로 향후 백신연구 과정에서 보다 효과적인 항체 생성법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장 교수는 연구 결과 면역반응 억제세포로 알려진 ‘조절T세포(Regulator T cell)’ 내 ‘TRAF3 단백질’이 바로 항체 생성 억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규명해 냈다.


체내 항체를 만드는 B세포가 병균을 없애는 항체를 생산하려면 또 다른 세포인 조절T세포의 도움이 필요하다.

 

T세포는 항체 생성과정에서 우리 몸의 과도한 연멱반응을 억제하고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도 한다.

 

장 교수는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체내 작용기전 확인되지 않았던 '조절T세포'의 항체생성 억제 메커니즘을 밝혀낸 것이다.

 

장 교수는 “이번 발견이 백신 개발 연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관련 연구에 지속적으로 매진해 면역억제 세포의 억제 메커니즘을 계속 밝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 교수의 연구결과는 면역학분야 저널인 ‘저널 오브 익스페리멘털 메디슨(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 2014년 1월호에 실렸다. 또한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에서 제공하는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도 소개됐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류마티스 등 발병원인 억제물질 美 특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