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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서울시 구로구청과 손을 잡고 해외 의료 고객 유치에 나선다.
구로병원은 지난 17일 구로 지역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각종 보건사업 협력 및 해외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구로구청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병원은 구청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보건사업에 더욱 긴밀히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구로구의 해외 자매도시와 우호도시 의료관광객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구로병원은 이들 의료관광객에게 국제수가를 적용해 입원 및 외래진료비와 건강검진비를 각각 20% 감면해주는 등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로구 역시 해외 고객이 유치될 수 있도록 각종 축제와 행사, 홈페이지, 안내공문 등 다양한 경로를 제공한다. 특히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 중국 북경시 통주구, 캐나다 BC주 노스밴쿠버구 등 자매 및 우호도시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병원을 찾는 외국 환자들을 위한 특화서비스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