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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람투자자문이 환인제약 주식을 대량매수하며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가람투자자문은 지난 18일 장내 매수를 통해 환인제약 주식 93만1330주(지분율 5.01%)를 신규 취득했다.
가치투자로 이름난 한가람투자자문의 대량 매수인 만큼 업계는 이를 두고 올해 사상 최대실적 달성이 기대되는 환인제약에 베팅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제기하고 있다.
환인제약은 국내 신경정신의약품 분야 선도 제약사로 꼽히는데다 앞서 국회가 정신건강증진법 수정을 공표함에 따라 정신과 계열 의약품 시장 확장에 따른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국회는 정신질환자의 법적 범위를 중증 정신질환자로 축소하는 개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환인제약 측은 이번 주식변동에 대해 "특별한 사유 없는 단순매수"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