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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추가모집 결과가 수련병원별로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이 연출됐다.
일부 의료기관은 지난 후기모집에서도 단 한 명의 지원자를 받지 못해 인턴 없는 한 해를 보내게 됐다.
후기모집에서 정원을 채우지 못했거나 합격 포기로 인해 결원이 발생한 8개 수련기관은 지난 2월20일부터 이틀간 ‘2014년도 인턴 추가모집’을 실시했다.
21일 마감 결과, 8곳 중 5곳이 정원을 채운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산에 위치한 대동병원의 경우 6명 모집에 무려 12명이나 지원하며 강세를 보였다.
전라북도군산의료원과 추병원은 각각 1명씩 모집해 1명의 지원자를 받아 인턴 정원을 채웠다.
8명의 가장 많은 정원을 모집했던 좋은삼선병원의 경우 8명이 지원했으며, 좋은강안병원은 4명 모집에 4명이 접수해 후기모집의 결원을 채우게 됐다.
그러나 4명을 모집한 동강병원과 3명이 정원인 해동병원, 2명을 선발하는 부산위생병원은 새내기 의사들의 선택을 아예 받지 못했다.
해동병원을 비롯 이 중에는 지난 5일 마감한 후기모집에 이어 추가모집에서도 단 한 명의 지원자를 받지 못함에 따라 인턴 없는 수련병원이란 꼬리표를 달게 됐다.
한편, 이번 2014년도 인턴 추가모집 지원자들은 25일 면접을 거쳐 26일 최종 합격 여부가 가려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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