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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최근 병원 로비에서 전자동화 검사시스템(TLA) 가동식을 개최했다.[사진]
전자동화 검사시스템은 병원을 찾는 환자의 검체(시료) 전처리에서 분석, 결과보고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 및 통합화한 것이다.
병원의 이번 시스템은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돼 200여 종의 임상화학, 면역학 검사가 동시에 가능하다.
또 적은 채혈량으로 검사가 가능하고 채혈을 자동화할 수 있어 검체가 바뀌거나 채혈이 누락되는 실수도 없앴다.
이 시스템 도입으로 화학검사는 40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외래환자의 경우 당일 검사나 진료가 가능해졌다.
정윤성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도입한 전자동화 검사시스템은 동양최대 규모이고 국내 대형병원들 가운데 가장 최신 모델"이라며 "앞으로 검사의 질을 높여 울산시민들에게 최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