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9일tue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10일 집단휴진율 20.9%·오전보다 8.2% 낮아져
복지부 최종 집계, 세종시 65.5%·전북 1.6%…6000곳 행정처분 착수
[ 2014년 03월 10일 20시 00분 ]

보건복지부는 지난 10일 대한의사협회 집단휴진율(의료계는 총파업 명칭)을 20.9%로 최종 집계했다.

 

전국 254개 보건소에서 전체 의료기관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전화 전수조사와 현장방문 조사를 병행해 도출한 결과다.

 

최종 휴진율은 정오를 기준으로 발표한 29.1%보다 8.2%나 낮은 수치다. 의협이 발표한 최종 휴진 참여율은 49.1%와는 큰 차이가 난다.

 

복지부는 "오전 휴진했으나 오후에 진료를 개시한 경우 및 오전에 전화를 받지 않아 휴진으로 집계했으나 현장 점검에서 계속 진료한 것으로 확인돼 최종 휴진율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세종특별자치시가 65.5%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전체 의원급 의료기관이 58개에 불과한 특징이 있었다.

 

이어 부산(47.4%)과 경상남도(43%), 제주특별자치도(37.1%), 강원도(32%) 순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반면 전라북도는 1.6%로 참여율이 극히 낮았다. 광주광역시(2.7%)와 울산광역시(5%), 전라남도(11.4%), 서울특별시(14.25), 경상북도(18.4%)도 평균인 20.9%에 못 미쳤다.

 

<휴진 현황> (단위: 개소, %)

구분

총 의원수

전일 휴진

기관수

휴진율

전체

28,660

5,991

20.9

1

서울특별시

7,621

1,083

14.2

2

부산광역시

2,115

1,002

47.4

3

대구광역시

1,578

359

22.8

4

인천광역시

1,379

361

26.2

5

광주광역시

854

23

2.7

6

대전광역시

996

158

15.9

7

울산광역시

535

27

5.0

8

경기도

6,134

1,154

18.8

9

강원도

700

224

32.0

10

충청북도

780

190

24.4

11

충청남도

987

283

28.7

12

전라북도

1,062

17

1.6

13

전라남도

892

102

11.4

14

경상북도

1,166

215

18.4

15

경상남도

1,469

631

43.0

16

제주특별자치도

334

124

37.1

17

세종특별자치시

58

38

65.5

 

복지부, 파업 참여 병의원 행정처분 돌입 예정


복지부가 의협 휴진율을 20.9%로 최종 집계함에 따라 15일 행정처분 대상 의료기관도 당초 8339곳에서 5991곳으로 2348곳 줄어든다.

 

복지부는 오늘(11일)부터 행정처분 대상 의료기관에 즉각적으로 처분예고 통지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이후 7일간의 소명기간을 부여한 후 최종 행정처분 대상 기관을 확정한다. 이런 과정을 거쳐 늦어도 3월 21일까지 행정처분을 위한 모든 행정적 절차를 밟겠다는 방침이다.

 

일부 시도의사회장의 경우 채증작업을 거쳐 처분 대상임을 공시송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행정처분은 의료계와의 대화를 고려해 4~5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복지부가 오늘 국무회의에 의사와 환자 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의료법 개정안 상정을 잠정보류한 것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의협이 오는 24일 필수진료영역을 제외한 대규모 2차 휴진을 예고하고 있어 무리한 행정처분 집행은 대화에 장애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복지부 측은 "행정처분은 예고한 대로 집행하게 된다. 오는 21일까지 모든 절차를 밟도록 지자체에 요청한 상태"라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10일 의료계 집단휴진 참여율 20.3%"
의협 "10일 파업 참여율 49.1%·실제 60%이상"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