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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이 2차 협의결과를 두고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일자 보건복지부에 공개질의서를 보내겠다고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 같은 결정은 19일 오전 상임이사회에서 이뤄졌다.
당초 노 회장은 복지부에 공개질의서를 보내고 만약 정부가 협의결과를 부인하는 것이라면 상임이사회 회의를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투표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내비친 바 있다.
하지만 이 안건은 상임이사회에서 18:1로 부결됐다.
노 회장은 부결된 이유에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낙장불입이다. 정부에게 부인하거나 되돌릴 기회를 줄 이유가 없다는 법률전문가들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 협상대표가 서명한 공식문서의 내용을 그대로 성실히 이행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현명하고 옳은 결정'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는 것이다.
이어 노 회장은 "양측 협상대표가 서명한 공식문서의 내용을 그대로 성실히 이행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옳은 결정이라는 의견이 나온만큼 이를 존중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