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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의 성형수술 지출비용이 지난해 13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미국성형외과학회(ASAPS)는 “지난해 미국에서 미용 목적으로 이뤄진 외과·비외과 수술은 총 1100만건에 달해, 2012년보다 1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성형수술에 지출된 비용도 급증하고 있으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120억달러(한화 13조원)를 돌파했다.
미용성형수술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외과수술은 지방흡입술로 지난해 36만3912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6.3%의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음으로 가슴 확대술이 31만3327건, 쌍꺼풀 수술 16만1389건, 복부지방절제술 16만77건, 코 수술 14만7966건 순으로 많이 이뤄졌다.
성별로는 여성이 90.6%인 1030만명, 남성은 9.4%로 100만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