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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파업 투쟁의 핵심 동력으로 급부상한 전공의들이 의사회 살림살이에도 큰 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광역시의사회 2013년도 회비 납부현황을 살펴보면 대학교수 93%, 개원의 85%, 봉직의사가 38%인 반면 전공의 납부율은 무려 99%에 이른다.
경북의대와 계명의대, 대구가톨릭의대, 영남의대, 파티마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전공의 999명 중 981명이 의사회 회비를 납부한 것이다.
대한의사협회(중앙회) 회비 납부현황 역시 개원의가 62%, 봉직의사 39.1%인 반면 전공의는 97.6%에 달한다.
상급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와 교수들 회비 납부율이 중소병원 의사와 전공의 보다 확연히 높게 나타났다.
상급병원에 재직하는 의사들 회비 납부율은 93%인 반면, 중구(40%)와 동구(41%), 서구(46%), 남구(33%), 북구(40%), 수성구(35%), 달서구(33%), 달성군(44%) 등 지역병원 의사들의 납부율은 평균 38%로 저조했다.
이들은 의협 중앙회비와 지역의사회비, 구의사회비, 의협신문 구독료, 의료정책연구소특별회비, 종합학술대회 분담금, 악법대책기금 등을 납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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