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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견제약사 휴온스가 제약계 한파에 따른 인력 채용 위축 분위기를 탈피, 올해도 대규모 영업인력 확충에 나선다.
올해 채용 규모는 50명(23기)으로 21기, 22기 각각 33명, 40명이었던 점에 비해 더욱 늘었다. 회사 원동력이 실질적으로 영업사원에 있다는 점을 고려, 보다 영업력을 키워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회사는 지난 2007년 모든 영업사원에게 중형자동차를 지급한 데 이어, 작년의 경우 우수 영업사원 30명을 선발해 소나타 30대를 추가 지급한 바 있다.
이 역시 다국적제약사를 포함한 몇몇 기업에서 최근 보였던 리스 차 회수 행보와 다른 모양새다.
휴온스는 이달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 달간 공채 23기 신입 영업사원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한 때 부도위기에도 직면했었던 휴온스는 지난 2010년 첫 매출 1000억원 클럽에 가입한 가운데, 작년에는 1500억원 매출을 올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영업력 확대를 통해 실적을 더욱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다.
현재 회사는 인공눈물 카이닉스와 국소마취제 리도카인 등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로의 연매출 100억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 밖에 전문의약품의 경우 파이프라인이 부족하다는 평도 받고 있지만 현재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휴온스 관계자는 “회사 발전은 우수 직원을 얼마나 확보했느냐에 따라 좌우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와 사원 복지 프로그램 등을 가동해 감성영업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