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1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드림파마 매각 추진…외자 A사 등 접촉설
품목 겹치지 않아 가능성 높아…국내 생산시설 확보도 관건
[ 2014년 04월 22일 20시 00분 ]

[초점]한화그룹 계열 제약사 ‘드림파마’에 대한 M&A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는 모습이다. 최근 다국적제약 ‘A’ 본사가 드림파마에 대한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그 밖에 몇몇 다른 제약사들과 사모펀드 투자사들의 드림파마 M&A 물밑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드림파마의 파이프라인이 대체로 제네릭 의약품이어서 제약사가 인수 기업이 될 경우 품목 겹침이 많은 국내사 보단 오리지널 보유수가 많고 덩치가 큰 외국계 기업과의 M&A 성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무엇보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기 위해서는 미리 구축돼 있는 의약품 생산시설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때문에 그 동안 매물로 나온 국내 제약사들의 M&A 시장에선 대부분 인수 후보자로 외국계 기업들이 거론돼 왔다.

 

A사 역시 이 같은 이유 등에 따라, 드림파마 인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물론 M&A는 각 회사 경영층 간 극비리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어서, 이번 과정 역시 향후 뚜껑을 열어봐야 한다.

 

아울러 한화케미칼 측에 따르면, 현재 차세대 동력원으로 연구개발 중인 엔브렐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회사 바이오사업부에서 진행 중인 품목으로 이번 M&A 과정에 포함되지 않는다. 앞서 한화케미칼은 드림파마와 함께 바이오시밀러 임상을 착수한 바 있다.

 

드림파마는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케미칼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최근 매각설이 돌다가 지난 16일 조회공시 답변으로 “드림파마 지분 매각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만 밝혔다.

 

M&A가 성사되면 한화그룹은 아모레퍼시픽그룹 이후로 제약사업을 매각하는 두 번째 대기업이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드림파마에 대한 M&A는 여러 회사들과 협약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어느 회사가 접촉 중인지 밝히기가 상당히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아울러 드림파마 측도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밝힌 가운데 A사 한국법인 관계자 역시 “알 수 없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대기업 제약사 매각 행보 합류 '한화 드림파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