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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통풍치료제 임상2상 돌입
JW중외-日 쥬가이제약, 신약 개발 박차
[ 2014년 04월 24일 12시 01분 ]

JW중외제약과 日 쥬가이제약의 합작사인  'C&C 신약연구소'가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日 쥬가이제약과 공동 투자해 설립한 C&C 신약연구소가 통풍치료제 ‘URC-102’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을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과 일본, 양국 제약사가 공동 투자한 첫 번째 글로벌 신약 개발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URC-102’는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주는 통풍의 원인인 '고요산혈증' 치료에 있어 유효한 것으로 나타난 신약 후보물질이다. 

 

앞으로 JW중외제약은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경희대병원 등 국내 10개 대형병원에서 60여명의 통풍환자를 대상으로 2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건강한 한국인과 백인 남성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1상 결과 우수한 요산저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2상 임상시험을 통해 통풍환자에게서의 URC-102의 약효와 안전성을 증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풍은 작은 관절부위에 심한 통증을 주는 질환으로 2018년경에는 글로벌 시장 규모가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슬기기자 ls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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