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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지난 1분기 동안 안정적 성장세를 보였다.
한미약품은 전년 동기대비(연결기준) 8.1% 증가한 매출 1841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179억원, 순이익의 경우 11.4% 성장한 166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1분기 동안 아모잘탄(고혈압)과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그리고 팔팔(발기부전), 뉴바스트(고지혈) 등 주력 처방의약품의 꾸준한 매출 달성과 낙소졸(진통소염), 로벨리토(고혈압+고지혈) 등 신제품의 성공적 시장진입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1분기에 290억원(매출대비 15.8%)을 R&D 비용으로 투자, 매출액 대비 15% 이상의 R&D 정책을 이어갔다.
특히 중국 현지법인인 북경한미약품은 둔화된 중국 제약시장에도 불구하고 1분기 동안 매출 468억원을 보여 전년대비 10.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약 100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지속 성장에는 주력제품인 마미아이(정장제), 이탄징(진해거담제), 메창안(정장제)을 비롯, 신제품인 리똥(변비약)의 선전이 컸다는 분석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2분기에는 기발매 제품인 플루테롤(흡입형천식치료제)과 수바스트(고지혈증)를 포함해 새롭게 선보이는 10여종의 신제품과 개량신약 및 세파항생제 완제 수출 등으로 매출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개발 중인 신약 임상결과에 대한 글로벌 학회 발표 등 R&D 성과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