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09월25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료계 3월10일 총파업 공정거래법 위반?
공정위, 전원회의서 피심인 심의 후 5월 1일 발표 예정
[ 2014년 04월 30일 12시 16분 ]

지난 3월 10일 의료계 총파업과 관련,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결과가 이르면 5월 1일 발표된다.

 

이에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30일) 오후 3시 피심인에 대한 심의를 진행한다. 공정위는 법 위반 여부를 검토한 후 당시 투쟁을 이끌었던 노환규 전 회장을 비롯한 투쟁위원들을 각각 고발조치하고 과징금을 부과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다.

 

공정위는 지난 2000년에도 의약분업 논란으로 인해 발생한 파업에 대해 의협 회장을 검찰 고발한 바 있다.

 

노 전 회장은 "공정위 발표가 수일 내 이뤄질 것으로 보아 처벌은 미리 정해놓고 형식적인 심의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고 전제했다.

 

노 전 회장은 심의에서 "정부가 핸드폰이나 PC등을 활용해 '환자-의사 간 원격진료'를 허용하겠다는 의료법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시작된 대정부 투쟁은 국민의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는 무분별한 원격진료를 저지하기 위함이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 전 회장은 "잘못된 건강보험제도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때 전문가인 의사들이 이를 방치하지 않고 나서서 잘못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을 한 행동은 처벌의 대상이 아니라 격려와 포상의 대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에게 돌아가는 피해는 단순한 금전적 피해를 넘어 건강과 생명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는 것은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에 공정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노 전 회장은 "함께 조사를 받고 있는 송후빈(충남의사회 회장), 정영기(병원의사협의회 회장), 방상혁(전 의협 기획이사, 송명제(전 전공의 비상대책위원장)등 4인은 직책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회장의 명에 따라 대정부 투쟁에 참여한 것"이라고 읍소했다.

 

노 전 회장은 "모든 책임은 지시를 내린 본인에게 있으므로 4인에 대해 예정된 처벌을 감경시키거나 거둬달라"고 강조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검찰 고발 위기 처한 전공의協 비대위원장
노환규 회장등 검찰 고발…의협 5억이하 과징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