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6일mo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의사국시 문제 공개·국시원법 제정' 등 이슈
의대·의전원학생협회, 춘계 정기총회서 논의
[ 2014년 05월 06일 20시 00분 ]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의사국가시험 관련 이슈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분위기다.

 

지체되고 있는 국시원법 제정 청원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국가시험 문제 공개 여부에 대해서도 의견 수렴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대한의대·의전원학생협회(이하 의대협)는 최근 제12대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의사국시 관련 이슈 등을 논의했다.

 

우선 의대생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인 국가고시 응시료 인하를 위해서는 관련법 제정이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이다.

 

지난 해 1월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법안을 대표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현재 의사국시를 주관하는 재단법인 국시원을 보건복지부 산하 특수법인으로 전환하는 것이 골자다.

 

검토보고서에서도 국시원을 법률상 특수법인화하고 기본적인 기관운영비를 출연금 형태로 지원하게 될 경우 응시수수료 문제 해소를 비롯 기관운영에 관한 실질적인 지도·감독이 가능해지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바 있다.

 

그러나 1년 넘게 소위원회에서 계류 중으로 법안 처리가 지지부진한 상태여서 의대생들이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대해 의대생들은 “해당 법령은 2013년 1월 14일 발의했으나 현재 1년 반 가까이 계류 중”이라면서 “의대협은 법안이 조속히 처리돼 국시원에 대한 정부 재정지원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국가고시 응시료를 인하할 수 있도록 국회의장 앞으로 청원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로 종료된 의사국시 필기시험 문제 공개 사안에 대해서도 전체 의대생들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과정을 거치기로 했다.

 

지난 2011년 의사국시 실기시험 등 기출문제가 복원·공유돼 사회적 논란이 되자 정부에서는 필기시험 기출문제를 2012년에 시행되는 제76회 의사국시부터 3년간 시범적으로 공개했다.

 

지난 1월 문제공개가 공식적으로 종료됨에 따라 국시원에서는 기출문제 및 가답안 공개 현황을 바탕으로 자체 연구를 진행하고 향후 확대 여부를 검토 중에 있다.

 

의대협은 “국가고시 문제 공개 여부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면서도 “객관적인 자료를 배부해 의대생들의 전체적인 의견을 수렴한 후 재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영기자 ksy@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휴일 신촌·명동 거리로 나선 의대생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