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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이 미국 머크(MSD)의 컨슈머 사업부(Consumer Unit)를 142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바이엘은 지난 6일(현지시각) 일반의약품 등이 포함된 컨슈머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했다. 이는 처방전이 필요하지 않은 일반의약품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으로 관측된다.
바이엘 마진 이 데커스(Marijn E. Dekkers) 대표는 "이번 인수는 바이엘이 보유한 아스피린, 알레브 등이 속한 컨슈머 사업부를 확대하기 위함"이라며 "MSD 일부 사업부를 인수하므로써 해당 부분의 포트폴리오가 확장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번 비즈니스는 양사에 유익하고, 현금 유동성을 가져올 것으로 본다. 바이엘은 더 큰 글로벌 비전을 갖고 있고 특히 유럽과 신흥 국가에서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