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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김원숙)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1박 2일 간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벌써부터 오는 11월 면허신고제가 시행됨에 따라 역대 최고의 참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새어나오고 있다.
지난 12일 치위협은 시청역 인근 뉴국제호텔에서 ‘창립 제37주년 기념 제36회 종합학술대회’ 기자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홍은동 소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순희 부회장은 “2019년에는 세계 치과위생사 국제대회가 예정돼 있다” “국제대회를 개최하기에 앞서 성공적으로 국내 대회 개최함으로써 융통성 있고, 효율적인 운영 노하우를 쌓아나가겠다”고 힘줘 말했다.
올해 행사는 ‘치과위생사가 만드는 건강한 미소!’를 주제로 Maria Perno Goldie 前 세계치과위생사연맹(IFDH) 회장 등 유명 국내외 연자가 대거 초청됐다.
Maria 회장은 전 세계 치과위생사 역사 및 비전에 대한 강연을 통해 향후 구강보건전문가로서 국내 치과위생사들이 갖춰야 할 소양 및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현숙 부회장은 “저명인사 초청 특별강연과 더불어 임상치위생, 지역사회치위생, 사회치위생 등 세션별 강연이 준비되고 있다”며 “치과위생사들의 학술적 갈등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해 행사의 경우 5000여 명에 달하는 치과위생사, 대학교수, 학과생이 참여하면서 국내 치위생계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올해 주요 강연으로는 ▲스케일링 등 치주관리 ▲골유도 재생술을 동반한 임플란트 수복 시 치과위생사의 역할 ▲치아줄기세포를 위한 바이오치아 등이다. 특히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병원장은 ‘임플란트-전문치과 위생사를 위한 강연’이라는 주제를 맡았다.
"학회 참석자들 만족도 향상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배현숙 부회장은 “그 외 실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매년 집중적인 관심을 모으며 참석자들의 만족도 향상에 일조하고 있는 스위스덴탈아카데미코리아 핸즈온 코스도 마련된다”고 소개했다.
이어 “치과기자재 정보를 다루는 신개념 강의 ‘새로운 치과기술의 트렌드’ 세션은 최신 술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알찬 자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치위협은 보수교육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모든 강연장에 출결시스템을 운영한다. 협회 회원증 카드를 소지한 등록자는 손쉽게 출결할 수 있으며, 미소지자는 임시 출결카드를 대여받아 강연장에 입장할 수 있다.
배현숙 부회장은 “강연별로 선착순으로 마감하는 방식을 적용했다”며 “신청자 수 대비 강연장 배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많은 논의를 거쳤다”고 전했다.
참가등록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협회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7월 5일에는 2000명, 6일에는 3000명을 기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배현숙 부회장은 “참가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등록 시 강연장은 물론 중식 장소까지 미리 선택할 수 있도록 등록시스템을 운영할 방침”이라며 “국내 최대·최고 권위의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