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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 및 동북아시아 바이오의학 분야 리더이자 헤게모니를 쥐고 있다. '바이오메디칼 코리아 2014'에서 의료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국가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바이오&메디칼 코리아 2014'가 오는 5월28일부터 3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주최 측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한국 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의료시스템 등 의료산업을 총 망라하는 행사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21일 설명회에서 정기택 보건산업진흥원장[사진]은 "9살 을 맞은 바이오코리아와 5살 메디칼코리아가 최초로 공동진행하는 것이 의미 있다"고 피력했다.
정기택 원장은 특히 이번 행사에서 진행될 '국민건강경제 2030 세미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세계경제 흐름이 건강 기반으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의료 분야-경제 분야-국민(소비자)'이 미래 의료를 두고 함께 호흡하는 장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정 원장은 "2030 세미나에는 복지부, 미래부, 산업부 산하 연구기관 자문위원은 물론 국민들도 벽 없이 참여해 바이오메디칼 코리아의 정신과 목적을 종합적으로 다룰 것"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 바이오메디칼 분야에 대한 국민 인식 저변을 확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기택 원장은 동북아시아 바이오의료 분야 리더인 한국이 바이오코리아 행사를 통해 미래 건강과 관련해 거대 담론과 의제를 설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원장은 "스위스 다보스 경제포럼과 마찬가지로 바이오코리아 역시 미래 바이오메디칼 산업에 대한 거대 담론과 의제를 설정하는 행사로 성장할 것"이라며 "바이오코리아 같은 전세계적 포럼을 통해 한국이 헤게모니(패권)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오제약 연구자, 기업, 학생들, 정부관계자, 경제계 등 의료융합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정부기관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야 하고 이를 위한 전세계 장(場)이 바이오메디칼코리아 2014"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