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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대표 곽달원)가 영양수액(TPN) 공장을 준공하고 수액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섰다.
CJ헬스케어는 최근 충북 음성군 대소공장에서 곽달원 대표이사 등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PN 수액공장 준공식을 갖고 영양수액 시장 본격 진출을 알렸다고 26일 밝혔다.[사진]
준공된 TPN 수액공장은 370평(총1,223㎡) 규모로 연간 최대 200만 Bag(멸균공정 기준) 생산이 가능하다.
이 곳에서는 지질 수액 및 3챔버 등의 TPN 수액제품이 집중 생산될 전망이다.
CJ헬스케어는 현재 기초수액, 영양수액, 특수수액을 생산 중에 있다. 이번 TPN 공장 준공을 통해 수액 제품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게 된 만큼 수액제 시장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구 고령화 및 암 등 중증환자 증가로 영양수액 시장은 매년 평균 7%씩 성장해 2013년 1700억 원에서 2020년 2200억원의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중 TPN 수액은 지난해 기준 1100억원 대의 규모로 영양수액 시장의 절반이 넘는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CJ헬스케어 곽달원 대표는 “이번 TPN 수액공장 준공으로 기초수액제 외 영양수액제 포트폴리오를 확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끊임없는 R&D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국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룸과 동시에 국민 건강 증진에 큰 역할을 하는 기업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CJ는 아울러 아미노산, 지질, 3챔버 등 영양수액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3챔버 제품을 중심으로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집중 추진하고,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조성의 TPN 수액을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한편, TPN(Total Parenteral Nutrition)은 음식물 섭취를 할 수 없는 환자에게 말초정맥 혹은 중심정맥을 통하여 영양분을 공급하는 영양 수액제를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