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 생후 2개월부터 가능
식약처, 접종연령 확대 승인
[ 2014년 05월 27일 11시 56분 ]

한국노바티스 백신사업부의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멘비오(Menveo®)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접종연령 확대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멘비오는 생후 2개월 이상의 영유아부터 사용 가능해졌다.

 

멘비오는 수막구균 감염의 주요 원인인 A, C, Y 및 W-135의 4개 혈청군을 포함한 4가 단백 접합백신으로 기존 만2세 이상 55세 이하에서 접종돼 왔다.

 

이번 접종 연령 확대는 작년 미국 FDA 승인에 이은 것으로 호주와 캐나다, 남미, 대만 및 미국에서 총 8700여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3상 임상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연구결과 멘비오는 높은 면역원성을 보였으며, Hib백신과 폐렴구균 백신 등 접종스케줄이 같은 다른 소아백신과 동시 접종해도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균자의 타액을 통해 전파되는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출생 후 모체로부터 전달받은 보호 항체가 감소하고, 방어 항체가 충분히 생성되기 전인 1세 미만 영아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국내서도 작년 9월 0세 영아가, 올해 2월에는 1세 영아가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김재윤 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장은 “세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은 b형 헤모필러스 인플루엔자(Hib)와 폐렴구균, 수막구균으로 백신이 영유아에도 접종 가능해짐에 따라 세균성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3대 주요 원인균에 대한 예방 길이 모두 열리게 됐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특히 영유아기에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을 앓게 되면 회복하더라도 성장불 균형과 학습장애, 신경발달 결핍 등 심각한 만성 신경계 후유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통한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영성기자 ly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국내 첫 수막구균성 뇌수막염 백신 탄생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