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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창업주 석천(石川) 윤영환 회장(80)[사진]이 보유 주식을 모두 출연, ‘석천대웅재단’ 신규 설립 및 기존 대웅재단 장학사업 확대에 사용키로 했다.
총 800억원 규모로 (주)대웅 약 107만주 및 대웅제약 40만주, 인성정보 10만주다.
이 주식은 사내 근로복지기금 확충을 통한 직원들 처우 및 복지 개선 등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 같은 윤영환 회장 의지에 대해 가족들도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설립된 석천대웅재단은 향후 대웅제약 지원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대웅재단 측도 윤 회장의 이번 추가 사재 출연을 통해 재단 자산과 사업 규모를 크게 확대시키는 등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 윤영환 회장은 “국가 발전과 직원 성장이 회사 발전보다 우선이어야 한다. 기업은 개인 것이 아니어야 영속적 발전이 가능하다고 회사를 경영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은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면서 대웅제약을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 더욱 발전시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