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울산대병원,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 수술 성공
지역 최초 시행
[ 2014년 06월 01일 13시 26분 ]

울산대학교병원(원장 조홍래)은 최근 장기이식센터 간 이식팀이 울산 최초로 혈액형 불일치 간 이식 수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병원은 "뇌사자의 장기 기증을 기다리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 결국 O형인 어머니와 다른 혈액형인 A형 아들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수술은 성공리에 이뤄졌으며 1주일이 지난 현재 어머니와 아들 모두 일반 병실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간 이식은 기증자와 수혜자간 수혈이 가능한 혈액형일 경우에 한해 시행돼 왔다.

 

병원은 앞으로도 새로운 면역억제제와 치료법 개발로 혈액형 불일치를 극복하는 장기 이식을 활발히 시행할 계획이다

 

나양원 장기이식센터소장은 "혈액형 불일치 이식수술을 위해서는 의료진의 풍부한 이식수술 경험이 뒷받침돼야 하고 소화기내과, 마취과, 병리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여러 진료과와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며 "혈액형 항체를 없애기 위한 혈장교환술 및 거부 반응 위험감시 검사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나 소장은 "이번 혈액형 불일치 간 이식 성공은 울산대병원의 수준 높은 이식 역량을 보여준 것"라며 "간경화나 절제가 불가능한 간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 많은 간 이식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밑거름이 될 것"라고 덧붙였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울산대병원, 고위험환자 신속대응팀 발족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