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ST(대표이사 사장 박찬일)는 최근 가천대학교 및 가천대 길병원과 공동으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치매치료제’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동아ST 박찬일 사장과 동아쏘시오 R&D센터 연구원, 그리고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과 교수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김영선 과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길병원 이근 원장은 개회사에서 “국가 연구중심병원을 선도하는 가천대 길병원이 우수한 신약 연구 개발 인프라를 갖춘 동아ST와 앞으로 실질적인 교류 협력을 진행함에 있어, 이번 치매치료제 관련 심포지엄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해 환자를 위한 최상의 성과를 도출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첫 번째 강의 세션은 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연병길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치매치료제의 현재’를 주제로 가천대 의학전문대학원 신경과 박기형 교수의 ‘치매치료제 개발의 현황과 미래’를 비롯해, ‘치매진단 바이오마커 개발현황‘과 ‘알츠하이머병 환자에 대한 양전자단층촬영(PET) 진단기법‘, ‘알츠하이머병 환자에 대한 자기공명영상(MRI) 진단기법‘, ‘국내 치매 연구 프로그램 현황‘ 등 치매치료와 진단을 둘러싼 다양한 기술 및 현황이 발표됐다.
두 번째 강의 세션은 건국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이승재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치매치료제의 미래’를 주제로, 영국 브리스톨대학 케이조(Kei Cho) 교수의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스마트 연구전략‘ 외 ‘아밀로이드 단백질 연구를 넘어서‘, ‘시누클레오병증(synucleopathy)의 기전 및 치료방법‘ 등이 발표됐다.
또한 보건복지부 보건사업정책국 김영선 보건의료기술개발과장이 ‘뇌질환의 R&D 정책방향’에 대한 정부 측 입장과 의지를 표명했다.
동아ST 박찬일 사장은 폐회사에서 “치매연구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치매환자와 그로 인해 고통받는 가족들을 생각할 때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것“이라며 “동아ST와 국내 최고의 뇌 연구기관인 가천대, 길병원과의 공동연구가 향후 근본적인 치매치료제 및 치료기법을 개발할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