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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이 개원 20주년 만에 첫 행정부원장 시대를 열었다. 급변하는 병원환경의 능동적 대처를 위해 행정업무의 중요성을 인정한 결과로 풀이된다.
학교법인 단국대학은 1일 자로 의과대학 부속병원 신삼철 사무처장을 신임 행정부원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1987년 단국대학교에 부임한 신삼철 행정부원장은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료관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단국대병원 개원을 앞둔 1993년부터는 의료원설립추진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성공적인 개원을 이끌기도 했다.
이후 구매과장, 보험과장, 원무팀장, 기획팀장, 사무처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20년 간 풍부한 병원 실무 경험을 쌓아온 행정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신삼철 행정부원장은 “그 동안의 행정경험을 토대로 병원 발전을 위해 경영혁신을 최고의 목표로 삼고, 과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