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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4일 의료영리화 반대 총파업을 벌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22일 2차 총파업에 돌입한다.
보건의료노조는 최근 ‘전국 중집·지부장·전임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22일 2차 총파업 총력투쟁에 돌입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노조는 7일 회의를 통해 2차총파업에 대한 세부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9일과 16일 각각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 건물 앞에서 ‘의료민영화 저지 및 공공의료기관 가짜 정상화 폐기 결의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의료노조 지도부는 2차 총파업을 위해 7일부터 파업 전날인 21일까지 전국 지부를 도는 ‘산별총파업 조직을 위한 전국 현장순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본부별 조합원을 비롯해 범국민적인 의료민영화 반대 목소리를 총파업에 담겠다는 것이 보건의료노조의 방침이다.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는 “국민의 70%가 박근혜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에 반대하고 있는 만큼 노동시민사회단체, 보건의료직능단체, 정당 등과 함께 의료민영화 반대 투쟁을 범국민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