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리베이트 등 3개월내 준법경영체계 확립"
제약協, 의약품유통위원회 열어 '투아웃제' 관련 결의
[ 2014년 07월 02일 15시 12분 ]

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리베이트 투아웃제(리베이트 약제 요양급여 정지·제외법)와 관련, 준법경영체계를 확실하게 정립하고 강력한 자정활동을 벌여가겠다는 제약업계의 다짐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제약협회 의약품유통위원회(위원장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는 지난 1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리베이트 산업이라는 오명을 계속 안고 갈 것이냐 아니면 벗을 것이냐를 좌우할 중대 시기임을 인정하고, 향후 3개월 이내에 준법경영체계를 확실하게 정립해나가자”고 결의했다.

 

협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리베이트 요양급여·제외법 시행을 계기로 새로운 편법 리베이트 행위가 발생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서는 약사법상 의약품 허가권자의 관리책임 범위를 명확히 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 약사법 제97조(양벌규정)에 명시된 ‘법인 또는 개인의 대리인, 사용인’의 범주에 판매·영업대행사(CSO)가 포함되는지 여부 등 약사법상 대리인과 사용인의 구체적 범위가 어디까지인지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유권해석과는 별도로 ‘판매·영업대행사의 리베이트 행위 적발시 계약 당사자인 제약기업에도 공동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이사장단회의의 입장에 대해 만장일치로 지지했다. 

 

또 리베이트 행위로 요양급여 정지 및 제외조치를 받은 회원사가 있을 경우 리베이트 근절 분위기 조성과 자정활동의 실효성을 제고하기위해 제약협회 차원의 추가 징계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 징계 방법 및 수위에 대해서는 추후 논의키로 했다.

 

위원회는 리베이트 투아웃제가 1심 판결 결과만을 통해 요양급여 정지·제외를 취한뒤 2심과 3심의 결과에 따라 처분을 번복하는 혼란을 사전 방지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서는 최종 판결을 통해 유죄가 확정된후 관련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 정부에 해당 의견을 재차 건의하기로 했다.

 

또한 제약기업들의 자정노력에도 불구하고 명백하게 종업원 개인의 일탈행위로 인한 리베이트로 확인된 경우에는 법인과 개인을 동시에 처벌하는 ‘양벌규정’이 적용돼서는 안 된다는 의견 역시 피력할 계획이다.

 

제약협회 관계자는 "리베이트 투아웃제와 관련한 유통위원회 입장을 모든 회원사들에게 알리고, 한국의약품도매협회 및 주요 의약품 판매영업대행사에도 협조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슬기기자 ls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오늘 D-day ‘리베이트 투아웃제’ 시행
제약 영업사원 개인적 리베이트도 '엄벌'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