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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을 통해 수집한 인체자원을 연구자가 직접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도록 ‘인체자원 원스톱 분양서비스’를 가동한다고 7일 발표했다.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은 2008년부터 인체자원은행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인체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연구자들에게 분양함으로써 보건의료분야 연구경쟁력을 높이고자 시작됐다.
한국인체자원은행네트워크는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과 전국 17개 대학병원 소재 인체자원단위은행으로 구성돼 있다.
현재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및 국민건강연양조사사업 등의 참여자와 병원에 내원한 환자 등을 대상으로 인체자원을 수집·보관하고 국내 연구자들에게 분양하고 있다.
이는 인체자원을 필요로 하는 연구자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자원 분양시스템이다. 자원검색․신청․분양까지 인체자원 원스톱 분양서비스를 이용하면 4주 정도 소요된다.
인체자원 분양에 관한 상담, 자원검색, 신청 등을 온라인상(http://koreabiobank.re.kr)에서 연구자가 진행하고, 심사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콜센터(ARS, 1661-9070)를 통한 오프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지금까지는 연구자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등 각 은행에 전화로 개별로 접근해 연구에 필요한 인체자원의 보유 및 분양 가능 여부 등을 번거로이 일일이 문의했다.
하지만 7일 부터는 인체자원 원스톱 분양서비스 한 사이트에서 모든 자원의 검색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분양 신청까지도 한 번에 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인체자원 원스톱 분양서비스는 분양자원을 사용하는 연구자가 사용하는데 더욱 편리해지도록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규모 인체자원이 필요한 국가연구개발과제에 대해서는 기획 단계부터 인체자원은행이 참여하는 범부처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