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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질환 전문가인 고신옥[사진] 세브란스병원 교수가 오는 9월부터 중앙대병원에서 진료한다.
중앙대병원은 "국내 최초로 중환자실에 재난 대비용 산소 탱크를 병상마다 설치해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중환자 관리와 중환자실 운영으로 중증 질환자 치료를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고신옥 교수는 연대 의과대학 졸업 후 30년 이상 세브란스병원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중환자실장과 중환자 전담교수로서 체계적인 중환자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 중환자 전담 전문의로서 대한중환자의학회 이사장 및 아시아태평양 중환자의학회장 등의 역할을 맡아왔다.
중앙대병원 관계자는 “이번 영입이 중환자 진료와 중환자실 관리를 강화해 중증질환 치료 분야에서 상급종합병원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올해 3월 소아외과 박귀원 교수와 지난 해 복부영상의학 분야 차인호 교수, 2011년 갑상선 질환 분야의 조보연 교수를 영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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