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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11년 6월 설립된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가 9일 회원 5000명을 돌파했다.
9일 의원협회에 따르면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 3929곳이 등록됐으며 개원준비의, 봉직의 등 약 1000여명의 비개원의도 준회원에 가입했다.
의원협회는 개원 및 운영에 필요한 노무, 세무, 의료폐기물, 보안업체 서비스 등을 저렴하게 제공, 비용을 절감토록 하고 있다. 신용카드 단말기 사업과 제휴카드 사업을 통해서도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의료배상보험, 퇴직연금을 비롯해 대리운전, 의료기기 및 의약품 공동구매 서비스까지 여러 분야의 폭넓은 대회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특히 실사 TFT는 회원이 건보공단 현지 확인이나 복지부 현지조사를 당하는 경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조치해 회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의료 현안에 대해서도 개원의 입장을 대변한다. 최근 복제약의 잘못된 약가산정 및 천연물신약 정책을 비롯해 공단의 위법적인 부정수급 방지대책을 두고 감사청구를 했다.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성명서나 보도자료를 통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윤용선 회장은 "회원 5000명 돌파라는 양적 팽창도 중요하지만, 회원들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는 질적인 부분에 대한 고려도 필요하다"며 "개원의 대표단체를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