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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장기요양시설의 모델이 될 '서울요양원' 개원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김종대 이사장은 지난 14일 요양원을 방문해 설립목적 등을 강조하기도 했다.
장기요양급여 제공기준 개발과 급여비용의 적정성 검토 등 서비스 수준 향상과 장기요양기관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자 300억원을 들여 설립하는 서울요양원은 이르면 오는 10월 개원할 예정이다.
현재 건물 외관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완공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서울시 강남구 세곡동 국민임대주택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4,173㎡(약 1,262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평만 7,265㎡(약 2197평)다.
서울요양원에 수용 가능 인원은 총 190명으로, 노인요양시설 150명과 주・야간보호시설 40명이다. 현재 공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간호사, 물리치료사, 시설관리인 등 기간제 인력 채용공고를 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간 상태다.
요양원을 방문한 김종대 이사장은 공단 직원 및 시공 관계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개원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훌륭하게 지어진 시설도 중요하지만 운영방법이 더욱 중요하다"며 "유일한 모델장기요양시설인 만큼 질 좋은 서비스 개발과 적절한 수가체계 마련이라는 설립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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