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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가 당뇨병치료 시장에서 훈풍을 일으키고 있는 DPP-4 억제제 개발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이다.
이미 같은 계열 약제만 6개가 출시돼 시장이 포화상태지만, 동아ST는 현재 개발 중인 DPP-4 억제 물질 ‘DA-1229'와 관련, 6개 이상의 임상을 진행하면서 처방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동아ST는 DA-1229의 ‘신기능 저하 환자 대상 연구’와 ‘타 당뇨병치료제와의 헤드 투 헤드 임상’, ‘간 대사 상호작용’ 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모든 임상 완료 시 탄탄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내분비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계획이다.
지난해 4월 회사는 DA-1229에 대해 ‘운동 및 식사요법으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제2형 당뇨병 환자 투여의 유효성 및 안전성 평가’ 임상 3상에 들어간 바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학병원 25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임상시험은 제품 탄생을 위한 핵심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같은 달 서울대병원에서 ‘DA-1229 5mg과 메트포민 IR 1000mg 병용투여 시, 약물상호작용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에 들어가기도 했다.
비슷한 시기 메트포민 단독요법과 DA-1229의 병용투여 비교 임상 3상에 진입하면서 올해 4월 ‘메트포민+DA-1229’ 복합제 개발을 위한 임상으로까지 이어졌다.
회사는 지난 2월 신기능 저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도 돌입했다. 또 가장 최근인 지난 7월17일에는 항생제와 병용했을 시 간 대사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 시행을 승인 받았다. 이에 대한 결과는 향후 제품 주의사항 라벨에 첨부시킬 예정이다.
이와 관련, 동아ST 관계자는 “현재 DA-1229에 대한 임상 3상이 진행 중이다. 다른 질환 혹은 간 대사 관련 추가 임상을 시행하게 됐고, 항생제와의 병용 시 안전성 평가까지 진행하는 등 다양한 데이터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