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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의료기관’ 간판을 얻기 위한 전국 대형병원들의 경쟁이 시작됐다. 기존 43개 외에 9개 기관이 상급종합병원 신규 지정을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특히 신규 신청기관들이 경기서북부권과 경남권에 대거 집중되며 이들 진료권역의 혈투가 예상된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 마감 결과 기존 43개, 신규 9개 등 총 52개 기관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전장을 던진 기관은 △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일산백병원 △공단일산병원 △분당차병원 △을지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해운대백병원 등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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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권역 |
신청 기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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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17) |
삼성서울병원,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여의도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상계백병원, 한양대학교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세브란스병원, 중앙대학교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구로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서울대학교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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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서북부권(6) |
순천향대부천병원, 인하대부속병원
인천성모병원*, 길의료재단길병원, 인제대일산백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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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권(5)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서
울대학교병원, 고려대의과대학부속안산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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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1) |
연세대학교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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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권(1) |
충북대학교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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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권(4) |
충남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천안병원, 단국대의과대학부속병원, 을지대학교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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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2) |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의과대학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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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권(3) |
전남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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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권(4) |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동산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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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9) |
삼성창원병원*, 경상대학교병원, 부산백병원, 울산대학
교병원*,양산부산대학교병원*, 동아대학교병원, 고신대
학교복음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부산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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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권역별로는 서울권 17개, 경기서북부권 6개, 경기남부권 5개, 강원권 1개, 충북권 1개, 충남권 4개, 전북권 2개, 전남권 3개, 경북권 4개, 경남권 9개 기관이다.
이 중에서도 경남권의 경우 신규 신청 9개 병원 중 삼성창원, 울산대, 양산부산대, 해운대백병원 등 4개 병원이 몰리면서 최대 격전지로 떠올랐다.
경상대병원, 부산백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부산대병원 등 기존 멤버들은 신규 도전자들과 자존심을 건 경쟁을 벌이게 됐다.
경기서북부권 역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인천성모병원과 일산백병원, 공단일산병원 등이 신규 진입을 노린다.
이들과 맞서야 할 기존 상급종합병원으로는 순천향대부천병원, 인하대병원, 길병원 등이 포진해 있다.
이 외에 경기남부권에서는 분당차병원, 충남권에서는 을지대학교병원이 2차에서 3차 의료기관으로의 승격을 기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신청 기관들이 제출한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후 9월 현지조사를 거쳐 12월 경 최종 지정 기관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