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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넘도록 가톨릭인으로 살아온 6명의 교수가 이 달을 끝으로 정든 교정을 떠난다. 이들 중 일부는 퇴임 후에도 진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1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 따르면 박종원, 이영석, 김훈교, 이상원, 김시용, 이안희 교수 [아래 사진·左부터]등 6명이 오는 31일 정년퇴임한다.
먼저 총 32년 6개월을 재직한 서울성모병원 박종원 교수(내과)는 의정부성모병원 연구소 부장, 의정부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강남성모병원 내과 임상과장 등을 역임했다. 수혈학회 회장, 내과학회 회장 등 활발한 학회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부천성모병원 이영석 교수(내과)는 30년 6개월 재직 하는 동안 부천성모병원 수련교육부장, 진료부장, 소화기내과 과장, 가톨릭의대 소화기학과장 등을 거쳤다. 소화기학회 이사장, 소화기학회 회장 등을 통해 학회를 이끈 바 있다. 정년퇴임 이후에도 병원에 남아 외래진료를 하게 될 성빈센트병원 김훈교 교수(내과)는 35년 6개월이라는 기간동안 재직했다.
강남성모병원 진료부장, 가톨릭암센터소장, 가톨릭의과학연구원 신약개발연구소장, 성빈센트병원 내과과장, 임상의학연구소장등을 역임했다. 암학회 이사장, 두경부종양학회 회장도 맡은 바 있다. 성빈센트병원 이상원 교수(신경외과) 역시 정년 퇴임 이후 성빈센트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31년 6개월 재직하는 동안 이 교수는 신경외과 과장, 수련교육부장, 뇌종양학회 회장, 두개저외과학회 회장, 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성빈센트병원 김시용 교수(피부과)는 총 31년 6개월 재직 기간 동안 임상의학연구소장, 수련교육부장을 맡았다. 학회활동은 케미컬필링연구회 회장, 피부과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인천성모병원 이안희 교수(병리학)는 총 30년 6개월 동안 재직했다. 이 교수는 성모자애병원 임상병리과 과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념구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 교수는 퇴임 이후 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