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희소 의료기기 허가·지정 동시 심사
식약처 "업계 의견 반영 절차 간소화 적극 추진"
[ 2014년 09월 11일 11시 56분 ]

국내 의료기기 업계가 인허가 제도의 문제점으로 손꼽는 내용 중 하나는 바로 ‘이원화된 허가 시스템’이다.

 

충분히 개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불만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올해 들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와 같은 업계의 의견에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안전성·유효성 관련 기본 원칙은 고수하되, 절차 간소화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최근 식약처는 희소 의료기기 관련 허가 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개정안을 발표했다. 희귀 질환 환자 치료에 필요한 희소 의료기기를 신속하게 허가할 수 있도록 심사와 희소 의료기기 지정을 오는 11월부터 동시에 시행할 예정이다.

 

희소 의료기기는 국내 환자 2만명 이하인 희귀질환 치료 또는 진단 목적으로 사용되는 의료기기를 뜻한다.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치료에 사용되는 생체재질 인공심장판막과 같은 제품이 대표적이다.

 

현행 규정에서는 의료기기 허가 신청 전 희소 의료기기로 지정을 받기 위해서는 55일이 추가로 소요된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추가 소요 기간이 단축되기 때문에 희소 의료기기의 상용화 시기가 더욱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조속한 허가로 희귀질환자의 적시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개정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관련된 규제는 강화하는 동시에 절차적 규제 등은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 km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료기기 숙원 '인허가 일원화' 해결 다음은…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