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5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병·의원 마약류 도난·분실 170건 vs 회수 0건
최근 5년 분석, 졸피뎀정·프로포폴 등 6만6348개 증발
[ 2014년 09월 14일 22시 06분 ]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병‧의원과 약국 등에서 총 170건의 마약류 도난‧분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약처가 새누리당 이종진 의원(보건복지위원회)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2014년 8월까지 병‧의원과 약국 등에서 총 172건의 마약류 도난‧분실 사고가 발생했다.


졸피뎀정, 프로포폴 등 6만6348개의 마약류 의약품이 사라진 것이다.[표]



도난‧분실 건수는 2012년 46건에서 2013년 40건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도난‧분실된 마약류 의약품은 같은 기간 5467개에서 2만510개로 4배 가까이 증가했다.


2014년 8월 현재 마약류 의약품 8215개가 도난‧분실된 것에 비춰보면, 관련 사고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심지어 2012년에는 장부와 함께 도난당하거나 잔량 파악이 안돼 없어진 의약품의 수량 파악마저 곤란했던 사고도 발생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같은 기간 도난‧분실된 마약류 의약품 중 회수된 의약품이 전무하다는 점이다.


식약처의 “마약류 도난‧분실 사고에 대해 그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관할 경찰서의 수사결과 추가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한다”는 답변이 무색한 수치다.


이종진 의원은 “도난‧분실된 마약류 의약품은 오‧남용될 가능성이 큰 만큼 취급과 관리에 보다 철저할 필요가 있다”면서 “식약처가 수사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사후관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정혜기자 mjh_nuit@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의료인 마약사범, 의사면허 박탈해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