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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인상이 예상됐던 동아제약의 박카스D(약국용)가 결국 기존 가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동아제약은 "최근 생산원가 등 제반 비용의 상승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있다"면서도 "어려운 국내 경제 여건과 물가 상승에 따른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당분간 박카스D의 가격 인상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동아제약은 박카스D 가격의 인상 시기와 폭을 놓고 내부 검토를 진행해 왔다. 앞서 지난 8월에는 편의점용 박카스F의 소비자가격이 700원에서 800원으로 오른 바 있다.
동아제약 측은 "박카스는 국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드링크제인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의 믿음을 이어가기 위해 맛과 품질에 대한 원칙을 지키고 품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