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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는 열악한 군대 내 치과의료체계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공동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특히 해당 사업은 일회성 구강보건서비스로 그치는게 아니라 군인들의 구강상태를 꾸준히 체크하고,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반복·교육할 방침이다.
실제로 최근 치위협은 수방사 제1경비단을 방문해 구강보건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이뤄졌다.
군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스케일링, 치면세균막 관리, 불소도포 등 다양한 구강보건활동이 전개됐다.
대표적인 예로 치위협 이혜림 재무이사는 ‘구강관리와 금연’을 주제로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PPT, 영상 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장병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의무근무대 치과진료실과 이동치과버스에서 스케일링이 실시됐다.
군대 관계자는 “구강상태가 좋지 않은 장병들이 많음에도 해당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경우는 중대 당 십분의 일 정도에 불과하다”며 “다른 장병들도 혜택을 볼 수 있게 구강보건사업이 확대·시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치위협은 오는 11월 6일 수방사 영내 직할부대를 재방문할 예정이다.
서울시치과위생사회 권정림 회장은 “장병들이 구강관리 관심이 크다는 사실과 더불어 지속적인 구강보건사업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일부 부대에만 그칠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