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30일fri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사노피, 이번엔 중동·아프리카 뇌물 스캔들
케냐 지사 직원 내부고발 통해 불거져…회사 측 '전전긍긍'
[ 2014년 10월 08일 12시 00분 ]

수년 전 중국에서 500여명 의사들을 매수, 금품을 제공한 비리가 적발됐던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가 이번에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뇌물수수 스캔들에 휘말렸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노피 내부 고발자가 보내온 이메일에 근거, 제약사의 중동·아프리카 지역 뇌물 비리를 보도한 바 있다.

 

사노피는 공식 성명을 통해 뇌물 스캔들을 확인하는 조사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노피 케냐 지사 내부 고발자가 WSJ에 보낸 메일에 따르면, 사노피는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내 의사들에게 학회(컨퍼런스) 참석 비용 명목으로 현금과 현물을 지급했다.

 

고발자는 "사노피가 자사 행사를 개최, 의사를 초청해 금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뇌물인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사노피는 "추측컨데 지난 2007년부터 2012년 사이 중동과 동 아프리카 내 특정 부서에서 발생한 부적절한 금품 지급으로 판단된다"고 해명했다.

 

사노피 전체가 뇌물 스캔들에 관여한게 아니라 특정 국가 내 일부 부서와 사원이 의사에게 금품을 지급했다며 책임 최소화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논란이 된 모든 뇌물 비리에 대해 외부 감사 등을 통해 철저히 조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우리는 미국 법무부와 증권거래 위원회에 향후 뇌물 비리 수사에 최선을 다해 협력할 뜻을 전달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비리 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나, 수 년간의 비리를 자료화 시키는데는 어느정도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현재 단계에서 사노피의 뇌물비리를 결론 짓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덧붙였다.

이정환기자 junghwanss@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中, 英총리 노력에도 GSK 5천억 벌금 폭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