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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은 최근 간이식 수술 100례 달성을 기념, 부울경 감담췌 이식연구회와 합동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집담회에서는 영남권 유수 대학병원의 간, 신장 이식관련 교수들이 연자로 나서 최신 의학정보 및 술기를 전했다.
합동집담회는 두 가지 섹션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첫 번째 섹션 '신장이식의 문제', 두 번째 섹션 '간 이식의 문제점'에 대해 각각 발표 한 후 각종 이식케이스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울산대병원 장기이식센터 나양원 교수는 "간이식 수술 100례 달성은 우수 의료진 영입 및 첨단 장비 구입, 소화기내과, 마취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등 간이식과 관계된 진료과의 협진체계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피력했다.
병원 간이식 수술 성공률은 100%로, 10년 이상 생존율도 75% 이상을 기록 중이며 합병증에 의한 사망률도 0%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간이식 전국 5년 생존율 77%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한편 울산대병원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1997년 첫 수술 이래 신장이식 280건, 간이식 103건 등을 시행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이식신장 재이식 수술, 지역 최초 혈액형 불일치 간이식 등 고난이도 이식수술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