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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선 치료 전문가들이 환자들에게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대한건선학회(회장 이주흥)는 ‘세계 건선의 날’을 맞아 오는 26일 The-K호텔서울 잔디광장에서 ‘힐링 워크 데이’ 걷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힐링 워크 데이는 ‘건선 바르게 알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건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 및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The-K호텔서울 잔디광장에서 출발해 양재시민의 숲 둘레길을 따라 총 4km를 걷는 ‘힐링 걷기’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숲 속 돗자리 토크’ 등이 진행된다.
또한 셔플코믹스팀의 축하 공연 및 몸 풀기 체조 공연, 뮤지컬 배우 박호산과 건선 환우가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건선 치료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 건선학회에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과 학회 홈페이지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존, 아이들을 위한 놀이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한건선학회 이주흥 회장은 “대부분의 건선 환자들은 장기간 질환과 홀로 싸우는 과정에서 치료를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번 행사가 환우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치료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선 힐링 워크 데이는 환자와 가족을 비롯해 건선 및 피부 질환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다만,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 접수를 해야 하며 신청은 대한건선학회 홈페이지(kspder.or.kr)를 통한 온라인 및 전화로 하면 된다. |